옛 향수, 경양식 돈까스 조치원 몽마르뜨 - 맛집 여행

오늘 증시 마감 이후
아내가 가고 싶어하던 곳을 다녀왔습니다.
다른 지방에 있어서 서둘러서 출발

조치원에 몽마르뜨 경양식 집
고속도로 타고 오니 여행가는 느낌…
조치원역 근처에 있더군요.

스프도 나오고 식기도 인테리어도
소스도 접시밥도 좋았습니다. 하하하
아이들이 이런 분위기는 처음 접해보는데
나름 신기해하고 식사도 잘하더군요.

어렸을때 부모님과 돈까스 먹을때가
생각나면서 추억 돋고 좋았습니다.

스프에 후추 저렇게 넣어 먹지 않았나요? ㅎㅎ
휘휘 저어서~~~

그리고 어렸을때는 아이스크림 후식도 있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ㅋㅋㅋ

그리고 저는 파르페를 좋아해서
부모님이 주문해주시던 기억이 났네요.

생선까스, 치즈까스
몽마르뜨돈까스, 일반 돈까스

주문해서 흡입하고 귀가했습니다.

어제 나스닥 출렁 거림의 영향으로
오늘 우리 증시도 쉽지 않았네요.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추억 돋는 사진 몇장 첨부합니다.
좋은 밤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