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술 가족들과 함께

아침에 가족들과 수다 떨다가
산으로 왔습니다.

등산엔 취미가 별로 없지만
자연을 좋아합니다.

가족들과 와서
도토리묵, 감자전, 콩국수, 묵밥, 비빔국수
막걸리 한잔 받아줍니다.
아내가 운전 해주기로 해서 마음 편히 마십니다.

비도 살살 오다가
포스팅하는데 해가 뜨면서 새가 지저귀네요.

아아아아아아

막걸리 한통만 딱 마시고
집에가서 쉬었다가 저녁에 내일 준비해야죠.

우리 구독자 여러분들은
주말 어찌 지내시는지요?

이것은 제가 주식하면서
힘들때 여러울때 행복할때
마음의 안식처가 되어준 뜻 깊은 곳인데
아내와 아이들도 압니다.
그래서 더 뜻이 있는 곳이고
함께 공유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행복한 일요일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