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반도체 - 모나미 종가베팅 매도, 디피씨 낙주매매 (낙폭과대)

 

오늘 21년 4월 13일 불장이었다.

 

코스닥 1000 포인트 제대로 돌파 신고가다.

최근 지수가 턴하는 모습을보면서 스윙 매매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이제 코스닥 1000포인트가 제대로 지지 되는지 상승 랠리를 이어가는지 지켜봐야한다.

오늘까지 분위기만 봐서는 긍정적이다.

 

제주반도체 (전일 종가베팅)

 

종가베팅했던 제주반도체, 갈곳까지는 찍겠지~ 하고 일단 홀딩. 고점 나오면 그에 맞춰서 대응한다고 전략을 짯다. 증시도 좋았기에 한번 노려볼만~

 

시초에 훼이크 구간 개인 다 털어내고 그대로 위로 쐈다. 평소 같았으면 7450원 구간 돌파나올때 조금씩 매도하면서 초반 파동에 다 팔았을 것이라는 것을 나의 매매일지를 수년동안 보신분들이라면 아실것이다.

 

지수도 좋고 그 구간에서만 팔아도 만족하기에 홀딩했다. 단 한주도 내놓지 않았다. 8000원대 고점찍고 흘렀다. 만족하고 매도했다. 어차피 종가베팅하고 많이 먹었어도 이 구간이었을터. 가끔 한번쯤 평단이 유리하면 더 높은 시세를 노려본다. 아니면 어디서든 팔아도 수익이다. 그래서 매수가 중요하다.

 

1시 이후 타점은 재진입하려다가 흐르려는 분위기를 느끼고 그대로 쳐냈다.

 

 

모나미 (전일 종가베팅)

 

전일 장중에 한번 탈출하고 종가즈음 모았다. 마찬가지로 시초부근 훼이크 나오며 개인 다 털고 올렸다. 제주반도체와 동일한 생각으로 처리했다. 

 

 

디피씨 (장중 단타, 낙주매매)

 

디피씨가 미친듯이 떨어지면서 순간체결창에서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지켜보다가 '싼 가격' 이라고 생각하는 구간에서 매수비중의 절반을 쪼개서 들어갔다. 살짝 더 떨어진다. 오케이 땡큐!!!! 절반 바로 매수 들어가고 저점이었다.

 

이제 저점만 깨지 않으면 반등 나온다. 

단순한 관점.

저점만 깨지 않으면 수익구간이며 욕심 절제하며 쳐내면 그만이다.

 

장막판 슈팅구간에서 감사히 수익 챙겼다. 

오버나잇하기엔 리스크 감당이 안된다. 

 

재료매매는 기대감, 낙주매매는 반등 시세구간까지~

 

서플러스글로벌

 

이름 어렵다. 장막판에 종가관리 움직임이라 파악하고 매수들어갔는데 밀린다.

 

손절!

음... 훼이크였네. 볼기짝 한대 맞았으니

다시 내가 때릴 차례

다시 매수.

그럼 그렇지~

손절한거 찾아왔다. 

호가창 장난 심해서 전량 매도.

뭔가 찜찜하게 움직이는 종목은 수익 챙긴다.

 

대영포장 (종가베팅)

 

뭐하니? 코로나 또 퍼지니? 그럼 너도 가야지. 

 

단순하다. 계속 보고 있던 종목.

스윙으로도 했을까 안했을까?

 

여튼 종가베팅

 

 

SFA반도체 (종가베팅)

 

음? 뭐해? 종가관리하니? 

너 제주반도체 전고점 갈때까지 뭐했니? 털어야 될거 아니니 너도

오늘 다 털수 있었니? 아닐껄??

 

종가베팅 단순하다.

아니면 내일 손절하면 된다.

어제 제주반도체 종가베팅했던 비중의 반만 들어갔다.

 

비중조절과 확률싸움

손절은 짧게 수익은 길게 

장중에 기회는 반드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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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부터 매매일지 공유를 쉬엄 쉬엄하려 했는데 종가베팅을 공개했던 탓에 안올리자니 찜찜하고 아이고야~ 

유튜브 커뮤니티부터 1년을 훌쩍 넘게 공개하다보니 안해도 찜찜하고 ~~~ 뭔가 이상하네 기분이...

장 끝나면 시장 체크 빨리 끝내고 나가 놀아야하는데~~~ 

 

어차피 늘 하던데로 매매하는 일상일뿐인데 말이다.

 

정말로 쉬엄 쉬엄하겠다.

지난 일지들만 해도 어디서도 구하기 힘든 일지들일것이다.

 

 

 

 

investiit.tistory.com/44

1 Cycle 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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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판에 1년이 훌쩍 넘은 시간 동안 공유해오며 불편했던 몇 가지로 인해 매매일지를 이곳에 공유하기로 마음먹었다. 물론 이 공간은 일상, 주식 잡담 등이 주가 될 것이며 유튜브 영상 콘텐츠를 통해 못다 한 이야기도 이곳에서 텍스트화 될 것이다.

 

트레이딩을 매일 하고 그것이 주축이기에 매매일지를 위와 같이 매일 공유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이며 사실 매일같이 자신의 타점을 공유하는 부담감도 분명 크다는 것을 고려해주시기 바란다. 하지만 기존보다 더 상세한 부분이 있기에 순도는 훨씬 더 높을 것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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