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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dingRoom/주식이야기

자연산 감성돔 4짜 이상

by 주식다마고치 IIT 2021. 4. 3.

제 글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감성돔 미리보기만 보고 지나치시진 않을것을 알기에
이 글을 남깁니다.


사소한 한가지라도 얻으려 하시는 분들을
저는 좋아하기에 그렇습니다.

그런분들을 보면 오히려 희열을 느낍니다. 

 

"아니 이런부분까지 빠르게 캐치해내신다고? 굿굿"


일반적인 사회 관념과 다르죠?
사소한것부터 숨기려 하는게 정상일텐데 말입니다.

그렇기에 주식다마고치 유튜브 채널이 이어가는겁니다.

모든 것을 차처하고 말하자면
저는 트레이더입니다.
여러분들이 보시기에 비록 어려운 매매이더라도 해내고 싶은 트레이더로써 자부심이 있습니다.

제가 유료 강의를 통해 (아카데미 기수 강의) 가르쳐 드리고 다 내놓는 관점들은 제가 시장에서 눈물 흘리고 일상에서 평범하게나마 잘 사는 것을 포기하면서까지 이루고자 했던것들 입니다.
그리고 그 관점이 지금도 매일같이 활용하고 있고 제 강의를 구독하시고 받아들이신 분들은 이렇게 쉽게? 아니 정말? 이라는 분위기죠.

(물론 그 쉽다는 표현이 난이도 'easy'라는 뜻은 아닙니다.)


그리고 “그게 맞습니다~ 감사합니다”로 바뀌고 그 다음 계단을 자연스럽게 올라오십니다.
제가 그 부분에 뿌듯함과 보람을 느낍니다.

그 계단을 반 계단씩 올라온 사람으로써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부분입니다.

제가 힘들었고 죽고 싶은 고통을 느낀 과정이 있었다고 나의 다음 사람들도 힘겹길 바라지 않습니다. 이것은 저의 성향입니다.
오히려 트레이더로써 매매 외적으로
교육으로써의 보람과 매력도 느끼는 요즘입니다.

그것은 잘 따라와주신 여러분들 덕택입니다.

감사하다는 여러분들의 글 하나 하나 캡쳐해서 올린다면 그간 쌓인것들이 많지만 그리하지 않았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내가 하는 일이니 당연하다고 생각해왔기에 그러했습니다. 지금까지...


성장해오시고 내 매매를 보며
“ㅋㅋ 이제 보이네요”
“아 매일 보여주셨던게 이거군요”
하시는 분들 볼때면 가슴에서 아려오는 무엇이 있습니다.

솔직히 자부심도 느낍니다
저만 어려웠고 고통이었는지는 몰라도
제가 생각하기로는 제 관점을 배우지 않으셨다면
5년 10년 아니 어쩌면 내내 뱅글 뱅글 돌아갈지도 몰랐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공감하실겁니다.
저도 운 좋게 그 방향으로 갔고 그나마 빨랐던겁니다.
그리고 그것을 매일같이 부딪치며 정밀하게 만들어 갔던것이 지금입니다.

물론 제가 최고는 아닙니다.
허나 단언컨데 저는 이 방향으로 가면서 더 세련되고 더 디테일하고 더 확실해지면 됩니다.
자만하지 않고 운 좋게 방향 잡아 쌓아온 길 되돌리지 않게 더 쌓아 올리는 노력이겠죠.

한가지 약속할 수 있는 것은
저는 주식다마고치 유튜브, 블로그를 통해 제 스타일을 남길 것이고 지금도 매매일지를 올리는 이유는 나의 방향으로 오시고 계신분들에게 더 확신과 동기부여를 드리기 위함입니다.

더 발전하십시오.
그리고 저를 뛰어넘는 제자분들이 나오셨으면 하는 작은 바램을 느껴주십시오.

 

더 많은 구독자를 원하지 않습니다.
더 많은 방문자를 원하지 않습니다.

 

최소한 지금 순간에도 저의 글 하나를 관심있게 지켜봐주시는 여러분들에게 무엇 하나라도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원합니다.

 

 

 

감성돔 4짜는 훼이크 

(제가 회 좋아하니 선배께서 낚시로 잡은 자연산 감성돔 몇접시를 횟집까지 들고가 떠서 먹여주셨습니다. 며칠전에 먹으며 어찌나 맛있던지... 감동)

 

 


주식다마고치

유튜브 

www.youtube.com/channel/UC0xK4gQnkIhymAzgoiHIURQ

 

주식다마고치 IIT

주식 트레이더의 관점

www.youtube.com


Comment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판에 1년이 훌쩍 넘은 시간 동안 공유해오며 불편했던 몇 가지로 인해 매매일지를 이곳에 공유하기로 마음먹었다. 물론 이 공간은 일상, 주식 잡담 등이 주가 될 것이며 유튜브 영상 콘텐츠를 통해 못다 한 이야기도 이곳에서 텍스트화 될 것이다.

 

트레이딩을 매일 하고 그것이 주축이기에 매매일지를 위와 같이 매일 공유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이며 사실 매일같이 자신의 타점을 공유하는 부담감도 분명 크다는 것을 고려해주시기 바란다. 하지만 기존보다 더 상세한 부분이 있기에 순도는 훨씬 더 높을 것이라 본다. 

 

구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가 원동력이 될 것이다.

참여라 함은 별다를 것이 없다. 좋아요 하트 눌러주시는 것과 댓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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