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분할 매수와 분할 매도의 중요성 보유심리 - 주식공부

 

주식 매매 (trading)을 함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많은 요소들 중 '분할' 매수, 매도는 수백번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물론 매매방식에 있어서 시장가로 한번에 따라붙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 가령 investiit.tistory.com/3 포스팅에서 티비씨 종목의 타점처럼 순간적으로 탄력을 이용하여 먹고 나올때 그러하다.

 

순간 맥점에서 주가의 방향이 위냐 아래냐 갈림길 외에 대부분의 경우는 딱 맞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런 경우에서 한번에 다 들어가게 되면 수익을 내고 나올 수 있는 상황에서도 심리적으로 밀려 손절하게 된다. 그리고 급등하면 멘탈 다 털리지...

 

 

매번 모든 매매에서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정확히 저점을 찍어낼 수 있다면 그리해도 좋다. 하지만 난 그렇게 못한다. 그렇기에 애초에 분할 매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트레이딩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분할 매수를 하게 되면 매집 '평균단가'에서 매우 유리해지고 포지션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매수 심리의 우위에 설 수 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특히 장중 단타의 경우는 순간적으로 몇 퍼센트가 오르락내리락하기 때문에 보유 심리에서 조차 밀린다면 그 게임은 이미 지고 있는 거다.

 

 

'보유 심리'에서 '최대한의 우위'를 점하지 못한다면 손절 폭은 늘어나고 수익폭은 짧아짐은 당연한 것이다.

 

어떠한가?

무엇인가를 깨닫기 전엔 매매를 반복할수록 이상하리도 손익비가 맞지 않으며 손절하면 훨훨 날아가고 탈출이라 생각하여 약수익 내고 빠졌더니 그때가 저점이오! 날아가는 현상들을 반복적으로 겪게 될 것이다. 

 

물론 그 원인은 다양할 것이다. 하지만 그중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분할 매수로 접근하지 않아 '보유 심리'에서부터 지고 들어갔기 때문이다. 불리한 상황에서 스스로 불리한 요건을 하나 더 얹은 셈이다. 뭔가 탁! 하고 스쳐 지나간다면 그 느낌을 잘 기억하시길 바란다.

 

대부분의 문제는 당연한 것을 행하지 않을 때 발생된다.

당연한 것을 실천하라!

 

한주가 끝나는 금요일.. 치킨에 맥주 마시기 위해 글을 이만 마친다.

히히

 

 

 

때론 가볍게... 때론 묵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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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다마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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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판에 1년이 훌쩍 넘은 시간동안 공유해오며 불편했던 몇가지로 인해 매매일지를 이곳에 공유하기로 마음 먹었다. 물론 이 공간은 일상, 주식잡담 등이 주가 될 것이며 유튜브 영상 컨텐츠를 통해 못다한 이야기도 이곳에서 텍스트화 될것이다.

 

트레이딩을 매일하고 그것이 주축이기에 매매일지를 위와 같이 매일 공유하기는 힘들것으로 보이며 사실 매일같이 자신의 타점을 공유하는 부담감도 분명 크다는 것을 고려해주시기 바란다. 하지만 기존보다 더 상세한 부분이 있기에 순도는 훨씬 더 높을 것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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